신풍동 (김제시)

1. 본문

신풍동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동입니다. 9개의 법정동(신풍동, 용동, 난봉동, 황산동, 오정동, 월성동, 도장동, 서정동, 양전동)을 관할합니다.
역사:

• 원래 김제군 입천면에 속했습니다.
• 1914년 신풍리가 되어 김제면에 편입되었습니다.
• 1912년 김제역이 개통되면서 신흥 지역으로 발전했습니다. ("신풍"이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했습니다.)
• 1931년 김제읍 신풍리가 되었습니다.
•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용동을 병합하여 신풍동이 되었습니다.
• 1998년 봉황동을 병합하여 현재의 행정동이 되었습니다.

• 두월천이 신풍동 중앙을 남북으로 흐릅니다.
• 황산(134m)을 중심으로 구릉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.
• 원평천이 형성한 평야지대도 있습니다.

• 면적: 23.00㎢ (김제시 전체의 약 4.2%)
• 인구: 13,689명 (남 6,734명, 여 6,955명)
• 세대: 5,766세대

• 김제 신풍동 근대 한옥: 1939년 도정 공장의 안채로 건립된, 한옥과 일본식 가옥 형태가 혼합된 건물입니다. 국가등록문화재 제219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• 김제 신풍동 일본식 가옥: 1928년에 지어진 일본식 가옥으로, 일제강점기 일본인 농장 관리인 주택으로 사용되었습니다. 국가등록문화재 제187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
• 김제역 부근에 위치하며, 김제시의 중심 지역 중 하나입니다.
• 신풍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김제시 중앙10길 11(신풍동)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• 2023년 2월 7일, 김제시 유튜브 채널에 "[김제지평선TV]삶과 기억 김제의 기록으로 담다[김제시 신풍동]"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. 이 영상은 김제역과 신풍동 일원의 근현대 건축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.
• 다이닝코드에서 '전북 김제시 신풍동' 맛집으로 태랑1918, 등촌, 고봉민김밥 등이 추천되었습니다.